▲동일스위트 김은수 대표이사(좌측)가 정종복 기장군수(우측)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
향토건설사인 ㈜동일은 지난 40여 년간 기업의 사회환원을 선도한다는 이념으로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일’을 설립하면서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동일스위트 김은수 대표이사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에 기업의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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