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의원 시설 위문 방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
이날 남의원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을 직접 대면하지 못하고 위문품을 실외에서 전달하던 그 동안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어르신들께 일일이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눴다.
남진복 의원은 "이곳에 오면 늘 생각하는 것이 독도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울릉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특히 이곳 복지시설에도 그러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울릉=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