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전경[횡성군 제공] |
먼저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등 800가구, 독거노인 1,678가구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510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지원에 448가구 등 총 3436가구에 대해 연휴가 시작되기 전 위문과 물품 전달을 전달해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선다.
또 6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져 횡성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횡성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감염병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과 취약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내실을 갖춘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추석명절에 군민을 비롯해 횡성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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