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상자텃밭 전시. 사진제공=양주시 |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체험 부스를 마련해 반려식물 무료 화분갈이, 테라리움 모래정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과 ‘도시농업 체험, 반려식물 상담소’부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꼬마농부교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용 프로그램 성과와 실내 수직정원, 상자텃밭 등 전시로 시민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화분갈이 시연. 사진제공=양주시 |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체험부스.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순회는 △10월17일 13시30분 옥정동 GS제이드웰 아파트 △17일 16시 옥정동 금호제이드웰아파트 △18일 14시 옥정동 계룡더파크포레아파트 △19일 14시 고읍동 LH아파트 4단지 △24일 14시 고읍동 유승한내들아파트 6단지 △25일 14시 옥정천년나무아파트 8단지 순으로 진행하며 무료 분갈이(25cm 이내 화분 1개 한함) 서비스를 지원한다. 분갈이와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순회일정에 맞춰 6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7일 "반려식물을 기르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키우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상담수요가 늘고 있다"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이 식물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테라리운 체험.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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