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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9일 ADEX 2023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19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를 방문해 포천시 첨단 방위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드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체 면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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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9일 ADEX 2023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이날 현장 활동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드론작전사령부 참모장, 대진대학교 총장, 영북고등학교 교장이 함께했다. 백영현 시장은 국내외 드론 관련 기업 부스를 방문해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포천시 드론 방위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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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9일 ADEX 2023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시장은 "포천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이며, 군용 드론의 핵심인 사격-폭파 훈련을 할 수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이 위치해 있는 등 이미 드론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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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19일 ADEX 2023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한편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격년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으며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