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클럽디속리산(구 아리솔 C)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주간사로 삼일 PwC가 유력하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4년 5월이면 클럽디속리산을 보유한 5년이 되기에 매각을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충북 보은의 클럽디 속리산을 605억 원에 매수한 바 있다.
클럽디속리산은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장은 6367m, 임차운영사는 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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