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0여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주)라이브커넥션 |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는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12월 23일 대구 엑스코, 12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여년 만에 열리는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화려한 무대로 다시 돌아온 엄정화의 공연은 주옥같은 엄정화의 히트곡들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댄스팀 ‘어때’가 합류해 더욱 스펙터클하고 트렌디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엄정화 단독 콘서트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엄정화의 2023년은 뜨거웠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흥행을 시작으로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 영화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에도 컴백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쳤다.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