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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소속사,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 법적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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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가 악성게시글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도경수 SNS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 소속사가 악의적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6일 공식 SNS에서 "도경수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상에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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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가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컴퍼니수수 SNS

이어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라며 "팬들도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발견하실 경우 당사 제보 메일 계정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 컴퍼니수수로 이적했다. 엑소 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은 컴퍼니수수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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