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금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장이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 콩(백태콩)을 출품해 으뜸 농산물에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횡성군] |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국내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횡성군에서는 진금용 회장이 콩(백태콩)을 출품해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은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해 전국 농산물 중 으뜸 농산물로 선정되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진금용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으며 횡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