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다.어트랙트 |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13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오는 19일 개최예정인 ‘2023 BBMAs’ 참석차 16일 오후 LA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19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리는 ‘2023 BBMAs’에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키나는 18일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글로벌 음악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어트랙트 USA 김세황 COO도 함께 참석한다.
올해 2월 발매한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데뷔 130일만에 미국 빌보드 핫100 100위로 진입했다. K팝 가수 사상 데뷔 최단기간 빌보드 핫100 진입 기록으로, 해당차트에서 최고순위 17위까지 올라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25주 차트인이라는 K팝 걸그룹 역대 최장 진입 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올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