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내달 15일까지 군청 로비에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 기부제와 답례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횡성군] |
21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청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와 횡성의 답례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발굴하는 방법으로 품목을 다양화하고 있다. 기부자가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하고, 이것을 통해 기부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다양한 답례품 선정으로 기부 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만족도를 향상하는 방법으로 기부를 활성화하겠다"며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횡성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로 보고 높은 품질의 답례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