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안성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를 홍보하기 위해 코엑스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안성과 반도체의 조합을 소개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반도체대전(SEDEX24)에 안성시가 처음으로 참여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 대표와 만나 안성 동신 소부장특화단지와 안성시 기업지원내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대부분의 반응은 '안성시가 반도체산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잘 몰랐다"고 하면서 이번 김 시장의 설명으로 “'안성시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게 됐다'는 말을 듣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안성시는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