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펼쳐진 ‘2023년 온라인 연비왕대회’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3주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넥트’를 통해 펼쳐졌다.
트랙터 부문에선 송해욱 고객이 100점 만점 중 9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덤프 부문에선 김봉기 고객이 98점, 대형카고 부문은 박종현 고객이 99점을 기록해 전 차종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올해 처음 마련된 여성운전자 부문에선 김민정 고객이 95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수상자에게 LG 65인치 TV, 아이패드, 주유상품권 2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 이외에도 최장거리 운전자 및 부부 트럭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상을 시상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연비왕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비운전과 올바른 운전습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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