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앞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
6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외식업 종사자가 알아야 할 위생관리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올림픽의 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외식업소 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법정 의무 교육은 아니지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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