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전경 사진=평창군 |
6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군은 한파 쉼터 26개소를 정비하고 홍보물을 비치하였고, 한파대응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파특보 발효 시 군은 재해문자 전광판, 마을 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군 홈페이지에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게시, 한파대책본부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해 24시간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
11개소의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한파대비 예방활동을 통해 추위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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