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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동세차 운영 화이어와 동반성장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08 17:14
신한은행

▲신한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8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프리미엄 노터치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COME IN WASH)’를 운영 중인 화이어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화이어는 프리미엄 자동세차 브랜드 COME IN WASH 론칭 4년 만에 전국 200개 지점을 설립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E1등과 손잡고 주유소, 충전소 내 세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차장 창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제공 △COME IN WASH 앱 결제 시 신한은행 BaaS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사업 확대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OME IN WASH 세차 플랫폼 10만여명의 회원과 가맹점 대상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향후에도 화이어와 같은 미래성장 유망 플랫폼 기업과 제휴·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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