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의 ‘함께서기’ 키트. 사진=테팔 |
12일 테팔에 따르면, 이른 나이에 독립해야 하는 가정 밖 청소년 및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필수 주방용품으로 구성한 ‘함께서기’ 키트를 구성해 기부했다.
테팔은 지난 201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저소득 가정에 주방용품 및 가전제품을 지원 중으로, 올해는 한부모 및 조손 가정부터 보육시설 자립준비청년까지 후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테팔 관계자는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함께서기 캠페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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