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수상한 신예린 학생의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터’ (자료=동덕여대) |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생성형 AI 공모전에 이은 제2회 행사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AI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체험전, 인공지능시대,인간의 삶-동덕프리젠테이션 대회, 다양한 ‘생성형 AI’ 비교과교육과정과 함께 진행되었다.
최신 기술 학습문화인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보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고자 기획한 이번 공모전에 총 112명의 참가자들이 동덕여대가 선택한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터’에 80점, 중원게임즈가 정한 ‘무협풍 영화포스터’에 70점으로 총 150작품이 출품되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대상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총 8팀)을 선정하였고, 총상금은 240만원이다.
김명애 총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기술습득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의 기획 및 환경을 조성하여 동덕여대가 디지털 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지원하는 동덕여대 디지털혁신위원회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개별학과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융·복합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우수상 수상한 이연정 학생 작품 |
▲ 장려상 수상한 김예빈 학생 작품 |
▲ 장려상 수상한 우현정 학생 작품 (자료=동덕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