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성과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보고회가 14일 열렸다. 사진=평창군 |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용역 추진상황과 새로운 성과관리 체계 안내, 활용방안, 제도 정착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성과관리(BSC)를 기반으로 부서별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창군은 효율적인 성과관리 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용역을 착수해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12월 말 통합성과관리시스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정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군정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