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 총 19억원을 투입해 10가지 테마의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사진=춘천시 |
춘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도비 12억원, 시비 7억원 총 19억원을 투자해 공치천 의암공원 일원 에 색다른 조명 연출 등 약간경관 조성 사업으로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반짝이는 별을 연추라는 조명과 암벽 빛을 비추는 연출, 야간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색상의 그림자가 연출되는 구역 등 총 10가지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의암공원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산책로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발매한 ‘춘천 어쩌다 프로젝트’의 음원이 울려 퍼진다.
시 관계자는 "야간에도 공지천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분이 찾아와 즐기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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