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왼쪽 두 번째)이 ‘제16회 교육메세나 시상식’에서 신세계 센텀시티(왼쪽 세번째 문진양 수석)에 메세나탑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
17일 백화점에따르면 ‘교육메세나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6회째이다.
시상식에는 부산시, 시 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교육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 단체와 개인에게 부산시장, 시 교육감, 부산상공회의소 의장, 부산일보 사장 공동명의로 수여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2009년 오픈 이후, 교육기부 활동을 15년 연속 이어 오고 있으며, 2023년 올해도 1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금까지 총 1800명 목사학생에게 총 1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박순민 상무는 "앞으로도 부산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개선과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메세나 (Mecenat)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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