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차그룹은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2월1일부터 다음해 1월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해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원을 늘린 350억원을 기탁했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총 3940억원이다.
▲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가장 앞쪽 줄 왼쪽부터) 등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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