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오른쪽) 중부발전 정보보안처 처장이 행정안전부 서보람 디지털정부실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해당기관 전체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및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의 품질이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공공데이터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 수립·이행 및 35개의 데이터베이스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 인증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 중앙행정 및 지자체 포함 7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중부발전 공공데이터 담당자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만큼 수준 높은 데이터 품질관리로 국민과 이를 필요로 하는 민간기업에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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