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로천문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천문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타가 마술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한다. 사진=영월군 |
19일 영월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인 22일부터 25일까지 별마로천문대에서는 마술을 선보이는 산타가 천문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술공연도 선보이고 간식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자치 단체가 세운 시민천문대 별마로천문대에서 진행한다. 해발 799.8 m 봉래산 정상에 자리한 카페에서는 영월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산타 역할은 영월군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직원 이철휘씨기 직접 수행해 지역 내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나간 계획이다.
▲영월군 별마로천문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산타를 찾아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영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