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문근 원주시의원(왼쪽)은 19일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돼 수상 후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환경정책이나 비전 등 한 해 동안 성과가 높았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광역의회 의원 5명, 기초의회 의원 8명에게 수상하고 있다.
곽문근 의원은 환경의 개념을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에서 보다 확장해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환경의 광의적 개념을 적용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 의원은 "환경정책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대인의 과제"라며 "한층 더 원주시의 환경정책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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