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육군훈련소 |
28일 육군 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늠름한 포스를 내뿜는 RM과 뷔의 모습도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RM과 뷔는 육군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흐트러짐 없이 허리를 곧추 세워 앉아 있는 자세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군인의 기백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자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17일 만에 전해진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2025년 완전체로 돌아올 전망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