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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해맞이 항공촬영 모습. 사진=부산경찰청 |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는 해맞이 행사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예상한 2024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은 독도 오전 7시 26분을 시작으로 부산 7시 32으로 예상했다. 경찰 추산 3만 여명이 백사장에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날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은 물론 코로나로 힘들었던 우리사회가 좀 더 나아지기를 기원하는 등 소원을 빌었다. 한편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새해 첫 날 항공촬영 등으로 부산 각 지역에서 펼쳐진 해맞이 행사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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