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2일부터 청사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동시 청사 안내도와 부서 조직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시는 민원인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웅부관 1층 로비에 청사안내 키오스크(무인 안내기)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이 터치스크린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청사 위치, 담당 부서, 담당자, 전화번호, 부서 좌석 배치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범 부서(4개소)의 출입구에는 터치 모니터를 설치하여 처음 방문한 민원인이라도 부서의 담당자와 담당업무를 빠르고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조직도·청사 안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쉽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소통과 감동을 주는 디지털 행정으로 민원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
안동시가 2일부터 청사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동시 청사 안내도와 부서 조직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안동시가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을 운영 한다.(제공-안동시) |
아울러, 시범 부서(4개소)의 출입구에는 터치 모니터를 설치하여 처음 방문한 민원인이라도 부서의 담당자와 담당업무를 빠르고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조직도·청사 안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쉽게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소통과 감동을 주는 디지털 행정으로 민원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