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이천시 BBQ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
1일 경기 이천시 소재 BBQ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윤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로 공격적인 국내외 신규 매장 개설을 통한 폭발적 매출 증대를 제시했다.
윤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 토종 브랜드로서 프랜차이즈 종주국인 미국을 집중 공략해왔다"며 "올해는 미국 50개주 전 지역에 가맹점을 개설하고, 남미·동남아시아 지역까지 매장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를 위험과 기회로 구분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며 "임직원과 패밀리 모두 힘을 모아 2024년을 글로벌 도약의 해로 삼고 기하급수 기업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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