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 후에는 청송군의회 본회의실에서 2024 갑진년을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전입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원활한 인사를 다짐했다.
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방분권 시대 선도 △협치와 소통 강화 △의회 개혁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권태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이 돼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청송군의회는 2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청송군의회가 시무식을 통해 갑진년 공식일정을 시작 했다.(제공-청송군) |
이번 시무식에서는 전입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며, 조직의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원활한 인사를 다짐했다.
아울러 청송군의회는 2024년도 주요 의정과제로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지방분권 시대 선도 △협치와 소통 강화 △의회 개혁 등을 선정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권태준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이 돼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