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군수로 배진태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배진태 부군수는 의성에서 태어나 1992년 9급 공채로 의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에 경북도청으로 전입해 경도대학, 의회사무처, 인재양성과, 회계계약심사과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15년에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안동시 전략사업과장, 풍천면장, 경북도 관광정책과, 문화예술과 업무를 수행했다.
2022년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고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을 거치면서 경상북도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월 1일자로 봉화 부군수로 부임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봉화군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군수로 배진태 경상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배진태 부군수(제공-봉화군) |
2004년에 경북도청으로 전입해 경도대학, 의회사무처, 인재양성과, 회계계약심사과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15년에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안동시 전략사업과장, 풍천면장, 경북도 관광정책과, 문화예술과 업무를 수행했다.
2022년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고 영주시 문화복지국장,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을 거치면서 경상북도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월 1일자로 봉화 부군수로 부임했다.
배진태 부군수는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에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