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는 지난해 9월 9일 열린 세무회계학과 20주년 기념식에서 약정한 ‘세무회계학과 발전 기부금 2백만원’을 지난 12월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사진=경희사이버대) |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세무회계학과 지난 12월 세무회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세무회계학과 설립 10주년 기념 기부금 전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부금 전달이다.
경희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학과장 오원정 교수는 "이번 기부금은 학과의 미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희망하고 있다."며, "학과 행사에서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는 일은 매우 의미가 있다. 학과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열린 세무회계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세무회계학과 미래 발전과 장학금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명의로 기부금을 약정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세무회계학과는 오는 2024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서 작성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