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 손중모 기자 대구 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2024년 시군구 연고 산업육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2년간 매년 국비 320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재)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며 비수도권 인구감소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고기능 소재 섬유·패션 기업 제품을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 염색산업단지, 서대구산업 단지 등 해당 기업에 2024년도부터 2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연 최대 5천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지원 내용은 △디자인부터 시장진출 상품화까지 One Stop 전략 제품화 지원 △제품인증 및 전문가 매칭 지원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및 섬유 패션 관련 전시회 조성, 참가 지원 등이다.
류한국 대구서구청은 "지역 섬유 패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고기능 섬유 기반 특화산업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사진=대구서구청 전경 |
대구 염색산업단지, 서대구산업 단지 등 해당 기업에 2024년도부터 2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연 최대 5천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지원 내용은 △디자인부터 시장진출 상품화까지 One Stop 전략 제품화 지원 △제품인증 및 전문가 매칭 지원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및 섬유 패션 관련 전시회 조성, 참가 지원 등이다.
류한국 대구서구청은 "지역 섬유 패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고기능 섬유 기반 특화산업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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