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월 3일~15일이다. 군별 모집, 횟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강동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목표를 두고 2024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학과는 창업경영과, 글로컬사회복지학부, 뷰티미용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과, 스포츠건강관리과, 산업디자인과,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과, 실용음악과, 온라인영상홍보전공, 사회복지과 등 다양하다. 또, 강동대학교는 특성화학과인 △인문사회 △보건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강동대는 보다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형 첨단 캠퍼스를 구축하여 건물 로비에 북카페를 설치했고, 최신식 기숙사를 교내에 운영 중이다. 피트니스센터, 학생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고 편안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시스템을 갖췄다.
학교 관계자는 "강동대는 특성화 사업 추진전략으로 강동교육혁신, NCS기반 직무능력향상, 학생역량강화, 산학협력 체질개선, 취·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설정해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 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특성화도 적극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전공심화과정으로 4년제 학위 취득을 할 수 있으며 전공심화과정의 탄탄한 운영도 강동대의 장점이다.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전공심화교육을 통해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전공심화과정 이수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정규 학사학위를 강동대학교 총장 명의로 수여하며 대학원 진학도 연계된다.
강동대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유망학과 소개 및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전원에게 지급되는 학업인재육성장학금과 입학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계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학과소개 등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선도적인 평생직업 교육을 위해 학습자중심의 교육과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습계층 수요에 대한 기회보장과 실무지향 직업교육으로 전문 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대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형 첨단 신축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신축 기숙사까지 약 772명의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다. 빠르고 편안한 통학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충북 등 주요 지역에 통학버스 운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중부내륙선 전철 개통으로 더욱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판교-감곡장호원역 약 40분 소요)
학교 관계자는 "강동대는 101고전의 융합 통찰력 육성을 목표로 강동인의 미래를 지원하고 아시아 최고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계획을 추구하고 있다"며 "융합통찰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아시아 최고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해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인문고전, 과학, 철학, 역사와 문화서적으로 자아 성찰을 이루고 이를 기초로 가치관과 통찰력을 키워 세상의 다양한 분야와 소통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