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산업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 까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42억원을 확보해 관내 주택 및 건물에 태양광 3201kW, 태양열 175㎡, 지열 1295kW, 연료전지 5kW를 설치했고, 올해는 여흥동, 중앙동, 세종대왕면 주택 및 건물 218개소에 태양광 620kW, 태양열 32㎡, 지열 332.5kW를 설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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