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3일 농촌형 교통모델 ‘행복버스 2호’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양동면 구석구석을 달릴 행복버스는 양평군 교통과에서 공모를 통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개통식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1호 행복버스’와 함께 매월리, 금왕리, 단석리, 삼산리, 계정리 등 5곳의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행복버스는 양동면과 양동면청년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500원, 65세 이상 노약자 및 임산부 100원, 6세 미만은 무료다.
양동역에서 출발하는 행복버스는 △매월리 방향 09:00, 16:00 △금왕리 방향 10:00, 17:00 △단석리 방향 11:20 △삼산리 방향 13:20 △계정리 방향 14:30 등 5개 리 방향으로 하루 1~2회씩 운행된다.
▲전진선 3일 양평군수(오른쪽) ‘행복버스 2호’ 탑승. 사진제공=양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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