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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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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옥정호수초 건립현장 질주…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11 21:05
강수현 양주시장 10일 옥정호수초 건립 민원현장 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10일 옥정호수초 건립 민원현장 점검.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옥정1동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학부모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옥정호수초는 지하1층에서 지하5층 규모로 작년 3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교내 정문이 아파트 진-출입로에 인접해 차량출입에 따른 교통 혼잡과 자녀들 통학안전 등을 위해 후문을 개설해 달라는 주민요청이 있는 상황이다.

강수현 시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선 옥정호수초 인접 도로에 안심 승차존 및 학교 후문 설치 등 복잡한 학교 정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10일 옥정호수초 건립 민원현장 점검

▲강수현 양주시장 10일 옥정호수초 건립 민원현장 점검.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시민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개교 전까지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면밀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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