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6일(목)
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김포시 부시장,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19 20:23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12일부터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12일부터 7일간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은 12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부서와 사업소 및 직속기관에 들러 업무현안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12일부터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12일부터 7일간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이번 업무보고에는 실-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기본현황과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한 뒤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원부서와 도시안전정보센터 CCTV 통합관제실, 맑은물사업소 정수장 정수시설, 한가람물빛체험관 등 여러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 격려하고 부서별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후에는 현장행정 대상지 및 관내 사업장에 방문해 현장중심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12일부터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12일부터 7일간 교통건설국 소관업무 현장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규식 부시장은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이 중요하다. 경기도, 중앙부처 등과 협업이 필요하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직원과 함께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김포시가 변화와 혁신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