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3일 향토문화재 ‘양주들노래’ 보유자 지정서 교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들노래는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한 양주지역에서 논농사를 지으며 양주 토박이말로 부르는 농업 노동요로 2010년 9월7일 양주시 향토문화재 제18호로 지정돼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시 23일 향토문화재 ‘양주들노래’ 보유자 지정서 교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이런 노력을 인정받은 박정화 보유자는 관련 전문가들 문헌자료, 공연, 인터뷰 등 3차례에 걸친 현지 조사에서 전승능력, 전승 활동 기여도, 전승 의지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양주시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됐다.
▲양주시 23일 향토문화재 ‘양주들노래’ 보유자 지정서 교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