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스타트업815 안양’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
관내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11월 결성된 2호 펀드는 기업별 최소 1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투자할 계획으로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날투자파트너스가 공동 운영한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양산업진흥원 누리집(aba.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장 및 재무 실사 등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안양시는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스타트업815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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