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주민자치위원 25일 GTX-C 착공식 참석. 사진제공=과천시 |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 6084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GTX-C 과천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돼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에 기대가 크다. 과천시는 다음 세대에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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