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4일 2024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 회의 개최. 사진제공=과천시 |
특히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기피해 생활보장위원회 소위가 2023년 심의-의결해 선보호가 결정된 18가구에 대한 추인 의결 등 면밀한 복지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과천시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과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법적-제도적 한계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동석 과천시 경제복지국장은 "과천시는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책을 모색하고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발굴 및 연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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