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26일 전통시장-경로당 안전점검. 사진제공=경기도청북부청사 |
이날 오후석 부지사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인 △의정부 제일시장 △동두천 중앙시장 △연천 전곡시장 등 세 곳에 잇달아 들러 소방시설 작동 여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화재감시용 CCTV가 최적의 작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적치물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통로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26일 전통시장-경로당 안전점검. 사진제공=경기도청북부청사 |
오후석 부지사는 또한 한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의정부 중앙경로당 △동두천 명진경로당 △연천 전곡4리 복지회관 등 세 곳에 들러 노인들과 지역주민 안부를 챙기고 방풍시설 등 한파 저감시설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26일 전통시장-경로당 안전점검. 사진제공=경기도청북부청사 |
한편 경기도는 이달 초 도내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복지회관 7200여 곳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도비 36억6000만원을 투입해 한파쉼터 난방 관련 보일러 청소-수리비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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