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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코리아 "토너세이브, 유지비용 낮춘 소비자 친화 신제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30 09:40
브라더코리아 흑백 레이저 토너세이브 복합기(DCP-B7640DW)

▲브라더코리아 흑백 레이저 토너세이브 복합기(DCP-B7640DW)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토너세이브’ 시리즈가 유지비용을 낮춘 소비자 친화 신제품이라고 30일 밝혔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인쇄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겨냥해 출시됐다는 설명이다.

브라더코리아는 이를 위해 이번 신제품의 토너 카트리지의 가격을 1만원대까지 낮췄다. 토너 카트리지의 가격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쇄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최대 출력 가능 매수는 최대 2600매까지 증가했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유지비용을 절감하게 된 셈이다.

브라더코리아가 진행한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이번 토너레이저 신제품의 경우 동급 경쟁사 레이저 프린터 대비 약 76%, 동급 자사 일반 레이저 프린터 대비 약 59% 정도의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동급 자사 일반 토너 카트리지 대비 장당 인쇄 비용도 약 80%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토너세이브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고물가 시대에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 모델로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이라며 "브라더코리아는 향후에도 가격 부담은 줄이고 제품 성능은 최대로 끌어올리며 고객 만족을 달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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