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광호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왼쪽)이 31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용인시산업진흥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배명곤 원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약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한경협경영자문단’은 용인시 20여개 중소기업에 △경영애로 해소 비즈니스 멘토링 △기업 대상 경영트렌드 특강, 마케팅, 인사ㆍ노무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자문단은 약 8개월간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임원 출신 약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005년 설립된 용인시 출연기관이다. 용인시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소장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용인시 중소기업이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 가시적 성과를 얻고, 전문적 인사?재무 시스템 및 ERP 구축, 공정자동화 및 인력난 해소 등 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경영노하우도 함께 전수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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