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한경협 표지석. 연합 |
본 과정은 공공기관, 금융, IT, 지차체, 연구소, 스타트업 등 ESG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ESG 선진기업 연수는 6월 1일부터 7박 9일 동안 시애틀과 실리콘밸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수업은 보잉, 아마존(AWS), 구글 클라우드 등 혁신 기업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ESG 비전과 중장기 전략, 조직문화 공유방법을 현지 직원을 통해 직접 듣는 등 차별화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준석 한경협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2024 한경협 ESG 미국 선진기업 한국대표단은 단순히 글로벌 ESG 경영교육이 아닌, 국내외 이슈로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우리 기업이 글로벌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