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사건-사고 블랙홀…한서희, '호텔 와' 남배우 카톡공개…논란일자 '자작'
'연예계 저승사자'로 한서희가 남자배우에 대한 사생활을 폭로한 후 곧바로 '자작'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서희와 남자배우 A씨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요, 카톡 내용은 한서희가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 이와 함께 한서희는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며 A씨를 회유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A씨는 “왜 이렇게 무섭게 이야기 하느냐"며 선을 그었습니다. .
한서희는 2016년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11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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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한서희가 남자배우에 대한 사생활을 폭로한 후 곧바로 '자작'이라고 해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자작'이라고 했으나 여전히 의문은 계속 남아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서희와 남자배우 A씨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요, 카톡 내용은 한서희가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라고 제안하며 A씨를 호텔로 불러냅니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특정 매체를 언급하며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며 A씨를 회유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A씨는 “왜 이렇게 무섭게 이야기하느냐"며 선을 그었는데요.
이후 한서희는 카톡에서 A씨에게 같이 가자고 했던 호텔에서 즐기고 있는 사진을 개인 계정에 게재했습니다. 또한 해당 이미지는 한서희가 자신의 팬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에 직접 올린 것이라는 설명도 더 해져 해당 내용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야기되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톡은 주작(자작)임"이라고 짧은 해명 글을 올린 뒤, SNS 계정을 폐쇄하고, 이후 비공개 계정을 새롭게 생성했습니다. 여기에 한서희는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니 기다려라.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한서희는 2016년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11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추가로 선고받았고, 2023년 11월 형기를 채우고 출소했다. 그러나 또다시 황하나 등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잊혀질만 하면 사건의 주인공을 마다하지 않고 돌출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서희. 그녀의 사회적 도발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