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설 연휴 뒤 막바로 이어지는 밸런타인 데이(2월 14일)를 겨냥해 2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 2곳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릴레이 방식으로 선보인다.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는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 문화와 오레오의 즐거움을 접목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과 인증샷 찍기를 즐기도록 마련한 게 특징이다.
스타필드 하남점에선 1층 사우스 아트리움과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은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오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씩 나눠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공개된다. 방문 관람은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러브, 오레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정을 담은 '메이즈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돼 있다.
메이즈존은 터치스크린 게임, 볼 풀장, 10초 영상 촬영 등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7개 코스로, 플레이존은 나만의 밸런타인 오레오를 직접 꾸밀 수 있는 프로그램과 오레오 제품 및 굿즈로 이뤄졌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2월 밸런타인 시즌을 맞이해 흥미로운 체험과 각양각색의 포토 스팟이 가득한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