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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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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강화의 땅과 섬 자원은 인천 발전의 원동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2 19:20

강화군 연두방문, “균형발전에 역량 결집할 것” 강조

인천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강화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강화에서 화합과 균형의 미래를 찾고, 인천의 꿈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드넓은 강화의 땅과 섬 자원은 인천의 잠재력"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강화 연두방문으로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들과의 소통간담회와 함께 풍물시장, 노인회 방문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도 들러보았다"고 말했다.


유정복

▲유정복 인천시장의 강화군 연두방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강화의 현실이 어쩌면 우리 미래 모습일지도 모른다"며 “세대와 계층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룩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에, 어르신들의 교통 및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인구 유입 등 강화의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화개정원은 화개산 스카이워크, 모노레일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힐링명소로 재탄생했고 각종 시설 정비와 지원사업으로 강화는 기회와 잠재력이 넘치는 곳이 됐다"면서 “강화에서 인천의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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