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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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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 회장, 프리미엄 ‘휠라+’ 사업 챙긴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5 12:50

FILA+ 디렉터 레브 탄주 Palace 창립자와 서울서 회동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앞두고 사업 방향·진행 공유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_레브탄주

▲지난 1월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휠라플러스 쇼룸에서 만난 휠라 윤윤수 회장(오른쪽)과 레브탄주 휠라플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모습. 사진=휠라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이 휠라의 신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FIL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맡은 레브 탄주 팔라스(Palace) 창립자를 만나 휠라플러스 사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5일 휠라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강남에서 이들은 올 가을·겨울(FW)시즌부터 선보이는 휠라플러스의 사업 방향성과 진행 현황 등을 공유했다.


회동 후에는 레브 탄주 CD가 팔라스 1호점으로 윤 회장과 휠라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장 준비 중인 현장을 안내했다.


앞서 윤 회장과 레브 탄주 CD는 지난 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휠라플러스 쇼룸에서 만나 휠라플러스 컬렉션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휠라는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를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레브 탄주는 고급 소재를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된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라인 출시가 브랜드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만큼 휠라의 역사를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시도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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